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몰디브 정부가 국가 비상사태를 10일(현지시간) 해제했다. 이날 몰디브 외무부는 트위터를 통해 "몰디브의 비상사태를 해제했다"며 "몰디브 내 모든 기본적인 권리가 회복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몰디브 정부는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사제 폭탄이 발견되자 지난 4일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관련기사몰디브 국가 비상사태·발리 화산폭발,공항폐쇄..한국 관광객 700여명 발 묶여대통령 암살 우려 고조!..한국 신혼부부,신혼여행 취소? #국가비상사태 #몰디브 #몰디브 외무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