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상공회의소 이성월 위원장.[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대구상공회의소 국제통상위원회(위원장 이성월)는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효과 등 경제특수를 누리고 있는 신흥경제 강국인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에는 올해 5월 대구시의 우호도시가 된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을 방문해 ‘대구-호치민 경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하고, 13일부터는 베트남의 경제특구인 끼엔장성 푸꾸옥섬을 방문해 투자환경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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