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2일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삼호중공업 보유주식 184만6150주를 시간외거래로 추가 취득해 총 지분이 501만7443주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거래는 10일 장 마감 후에 진행됐고, 12일 결제가 이뤄졌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 9월 30일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현대차 주식 316만4550주(약 5000억원)를 취득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경영권 방어와 안정적인 주주가치 확보를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