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자 11명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반입금지 물품(휴대폰·MP3 등 전자기기) 소지 4명 △4교시 선택과목 응시지침 위반 4명 △종료령 후 마킹 3명 등이다. 부정행위자는 바로 퇴실 처분을 받았으며 추후 조사 후 부정행위가 사실로 확정되면 성적이 무효처리된다. 관련기사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충북 부정행위자 8명 적발“수능점수 안나왔다고 실망 말고 성적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2016학년도 #경기도 부정행위 11명 적발 #대학수학능력시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