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사진=오민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과거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
과거 서울에서 열린 MBC '못난이 송편' 제작발표회에서 오민석은 "중·고등학교를 외국에서 나왔다. 외국어를 못해 왕따를 당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민석은 "그런데 한국의 왕따가 더 심각한 줄 몰랐다. 드라마 출연한 후 왕따 문제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했다. 내게 뜻 깊은 드라마로 남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오민석은 KBS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형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