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 책임연구원은 결정 배경에 대해 "현대중공업은 해양 시추·생산설비 부문에서 대규모 손실을 냈고, 시추설비 계약해지 등으로 사업 위험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현대중공업은 주력사업 부문에서 선도적 지위에 있지만, 조선업종 경쟁 심화와 유가 하락 등 불리한 시장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중기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금부담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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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18일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중공업에 대해 장기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내리고, 등급 전망 '부정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책임연구원은 결정 배경에 대해 "현대중공업은 해양 시추·생산설비 부문에서 대규모 손실을 냈고, 시추설비 계약해지 등으로 사업 위험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현대중공업은 주력사업 부문에서 선도적 지위에 있지만, 조선업종 경쟁 심화와 유가 하락 등 불리한 시장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중기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금부담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영규 책임연구원은 결정 배경에 대해 "현대중공업은 해양 시추·생산설비 부문에서 대규모 손실을 냈고, 시추설비 계약해지 등으로 사업 위험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현대중공업은 주력사업 부문에서 선도적 지위에 있지만, 조선업종 경쟁 심화와 유가 하락 등 불리한 시장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중기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금부담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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