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딸 이순정] 김수희 "저작권료? 손자까지 받을 수 있을 정도"

김수희 딸 이순정 김수희 딸 이순정 김수희 딸 이순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김수희의 딸 이순정이 컴백한 가운데, 과거 김수희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MC 이휘재는 "히트곡이 워낙 많다 보니 저작권료가 상당할 것 같다"며 저작권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수희는 "내가 작사 작곡한 노래가 있지 않느냐. 우리 아이들이 유산으로 받을 수 있을 정도다. 손자까지 갈 수도 있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수희 딸 이순정은 '찰떡'을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