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한가인 임신 한가인 [사진=연정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임신한 가운데, 과거 연정훈이 한가인에 대해 칭찬했다.
지난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정훈은 "저희는 작품에 대해 큰 얘기를 나누지 않는다. 각자의 커리어이기도 하고 같은 직업군이기 때문에 서로 하는 일에 터치를 하지 않는다. 그냥 혼자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둔다"고 대답했다.
이어 연정훈은 "한가인이 다른 쪽으로 내조는 확실해 해준다. 늘 내조는 해준다. 결혼 한 지 10년 됐으니 해 준지 오래됐다. 늘 아침에 비타민도 챙겨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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