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김인숙)는 최근 센터 주차장에서 자매도시인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호원1동과 불정면은 2008년 자매결연 후부터 매년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직거래장터에서 절임배추와 서리태, 사과 등이 시중보다 싸게 판매됐다. 특히 김장철을 맞아 워킹맘들의 부담을 덜어 줄 절임배추가 인기를 끌었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김인숙 동장은 "앞으로도 농산물 판매행사와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열어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주민들에게는 품질 좋은 웰빙 먹거리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직거래장터 #호원1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