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IS 공격 개시, IS 탈출 소녀 증언 "여자들 강간하기에 바빠"

 


프랑스 국방부가 샤를 드골 항공모함을 투입해 IS(이슬람 국가) 근원지인 시리아와 이라크에 공격을 개시했다.

이 가운데 지난 9월 IS에서 탈출한 한 소녀의 증언이 한 외신을 통해 공개되먼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소녀는 당시 해당 매체를 통해 "그들은 인간이 아니었다. 우리를 고문하며 개종을 강요하고 끊임없이 마약을 먹였다"고 밝혀 큰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들은 남을 죽이는 데에만 골몰했으며 여자들을 강간하기 바빴다. '곧 IS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떠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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