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문자 300통은 집착도 아냐" 집착은 사랑의 어머니?

[AOA 민아 부탁해요 엄마 [AOA 민아 부탁해요 엄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AOA 민아가 '부탁해요 엄마'에 합류하는 가운데, 함께 삼각관계 연기를 하게 되는 조보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영화 '가시' 제작발표회에서 조보아는 "사랑은 집착의 어머니다. 사랑이 깊어지고 일방적이 되면 집착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보아는 "하지만 내가 집착을 해본 적은 영화 속에서 밖에 없다. 또한 문자 300통 보낸 것은 집착이 아니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AOA 민아는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최태준 조보아와 삼각관계를 연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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