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영미, "서른 즈음에" 무표정 외계인으로 변신?…폭소

'안녕하세요' 안영미[사진=안영미 SNS]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외계인으로 변신했다.

안영미는 지난 2012년 자신의 SNS에 "서른 즈음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과 목 부분에 은색 물감을 바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영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2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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