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26일 전국 자치단체에 설치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분향소에 2만여명의 조문객이 발걸음을 향했다. 26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221개소 분향소에는 2만1200명의 조문객의 행렬이 이어졌다. 누적은 총 18만3796명이다. 분향소는 17개 시·도가 23곳, 195개 자치단체가 198곳을 마련했다. 자치단체는 국가장법령에 따라 유족과 협의를 거쳐 자율로 분향소를 설치할 수 있다. 관련기사조태열, 교황 분향소 조문…"한반도 평화 기도 마음속에 울려 퍼져"정명근 화성시장,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 찾아 조문 #김영삼 #분향소 #자치단체 #조문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