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는 세진중공업의 주권이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고 26일 밝혔다. 세진중공업은 1999년 9월 8일 설립돼 선박 및 보트 건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Deck House, LPG Tank 등이다. 작년 매출액 4415억원,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시현했다. 최대주주 윤종국 및 그 특수관계인이 6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세진중공업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 개최세진중공업 지난해 영업익 362억… 2.7%↑ 세진중공업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 35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상장 #세진중공업 #유가증권시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