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 지린(吉林)성 대부분 지역에 지난 29일 눈이 내렸다. 지린성 성도인 창춘(長春)시 역시 '눈 폭탄'을 피해갈 수 없었다. 사람들이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창춘시 환경미화국 소속 미화원 만 사천여명이 모두 거리로 나와 길가에 쌓인 눈을 치웠다. 이날 신민(新民)거리에서 작업 중인 환경 미화원이 치운 눈을 트럭에 담고 있다. 관련기사때이른 강설로 '혼란'에 빠진 중국…경보음 or 팡파레? #강설 #장춘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