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올 11월까지 전북도의 중앙공모사업 선정실적은 156개 사업에 국비 3,759억원에 이르고 있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귀농귀촌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도·남원 등 7개 시·군), 농촌유학 지원사업(정읍, 완주, 장수, 임실) 등이다.

▲전북도청사 전경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촌지역에 귀농귀촌 지원센터 운영하고 소규모 주거 기반시설을 조성해 고령화와 이농현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농촌지역에 도시민 유치와 학생들의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귀농귀촌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 익산 원광대학교병원이 전북지역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돼 시설·장비비 80억원과 운영비 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전북도는 12월에는 4개사업 211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이 선정되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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