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종신, 유재석 출연 불발에 대한 아쉬움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유재석의 라디오스타 출연 불발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창사특집-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올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스타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우리는 유재석 털 게 있는데”라며 “우리가 2천만 원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유재석씨가 부담스러워 했다는 후문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우리는 이해관계가 없어서 털 수 있지만, 무도 멤버들은 못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며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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