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ING그룹 계열 ING증권이 한국에 다시 지점을 낼 예정인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ING증권이 낸 서울지점 설립 예비인가 신청을 승인했다. ING증권은 지난 2008년 그룹 차원 구조 조정의 여파로 서울 지점을 정리하고 한국을 떠났다. ING증권은 내년 3월께 본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이 나는대로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금감원 신한금투ㆍ동부증권 '채권파킹' 테마검사 장미빛 인터넷은행? ICT 업계 “규제 완화 및 대등 협력 없으면 들러리 전락”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