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4일 경기 성남시 창곡동 소재 국방전직교육원에서 군 전역예정 간부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전직을 지원하는 미래설계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연간 3000여명의 전역예정 간부들에게 은퇴자산관리를 비롯해 다양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의 대표 은퇴교육 프로그램인 ‘부부 은퇴교실’과 다양한 문화행사 및 신한은행 전 영업점에서 무료 은퇴설계상담도 제공한다. 관련기사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부→본부로 격상…본부장에 정해영 상무노인·어린이도 디지털금융 쉽게…신한은행, 부산에 '학이재' 개관 #노후 #신한은행 #MOU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