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소년합창단 11일‘보니푸에리’무료 공연

 

아주경제 윤소 기자 =체코 문화의 보석인 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Boni Pueri)’가 오는 11일 저녁 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세종시민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틴어로‘착한 소년들’이란 뜻을 가진 ‘보니푸에리(Boni Pueri)’는 1982년 창단된 체코의 대표 합창단이다.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합창단의 하나로 북미, 유럽, 아시아를 아울러 2,500회 이상의 공연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70여분 동안 정통 클래식, 체코 및 동유럽 국가의 민요, 크리스마스 캐럴과 헐리우드 영화음악 등을 선보인다.

한국 곡인 김현철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과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도 부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문화예술담당☏(044-300-3413)에게 문의하면 되고 이공연은 무료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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