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일본의 중국 침략과 만행 자료들을 전시한 난징대학살 희생자 추모기념관 신관이 7일 개관했다. 1년여간에 걸친 공사 끝에 완성된 신관은 총 용지면적이 약 3만 ㎡에 달한다. 이곳에는 '승리'를 주제로 한 1100여개 사진과 6000여점의 문물이 전시된다. 지난 1985년 8월 15일 '중국판 홀로코스트'로 불리는 대학살의 현장 위에서 문을 연 난징기념관은 현재까지 모두 두 차례 증축을 거쳤다. [사진=신화통신] 관련기사'에스콰이어' 행사장, 미남 미녀 배우 총출동미스월드 후보자 한 자리에, "꽃밭이 따로 없네" #난징대학살 #영상중국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