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신민아,회사 갑질로 아버지 산재사망에 보상 제대로 못 받아

[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7회에선 강주은(신민아 분)이 어린 시절 가혹한 갑질의 피해자였음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주은이 일하는 법무법인에 판매 여사원 어머니가 찾아 왔다. 강주은이 일하는 법무법인이 변호하는 부유충 인사가 그 판매 여사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고 그 판매 여사원은 제대로 보상도 받지 못하게 된 것.

강주은은 그 어머니에게 “최대한 합의 늦추세요”라며 “저 사람들 절대로 달라지지 않아요. 합의 최대한 늦추면 합의금 올라가요”라고 말했다.

이어 강주은의 과거 영상이 방송됐다. 강주은이 여고생 시절 강주은 아버지는 회사에서 일하다 산재로 죽었지만 본인 과실로 판정났고 회사로부터 제대로 된 보상도 받지 못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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