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병욱)는 지난 7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부모특강 두번째 시리즈로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 초청 강연을 열었다.
'부모와 교사를 위한 행복한 소통'이란 주제의 강연에는 관내 학부모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최근 들어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보육교사는 부모만큼이나 아이들의 인성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됐다"며 "부모와 교사가 행복해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이것이 곧 '행복한 소통'의 노하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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