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9일 오전 3시 21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라페스타 인근 5층짜리 건물 2층 호프집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해당 화재로 8460만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자 건물 노래방과 당구장에 있던 손님 15명은 5층 옥상으로 대피했으며 이중 일부는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김포 공장 화재로 2명 온몸 화상…35분 만에 초진더키퍼, 롯데홈쇼핑 내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본격 보급 확대 #소방 #연기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