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연찬회 열고 성금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부평구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는 7일 오후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 연찬회’를 열고, 홍미영 부평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사회가 되는 것 같다. 우리아이들을 정성껏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대의 노고가 가볍지 않으므로 사람들은 늘 그대를 기억하리라’는 시 구절을 인용, 고마움을 표시했다.

인천부평구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연찬회 열고 성금 전달[1]


이날 연찬회에서는 부모교육 및 교직원 리더십 교육 전문가인 국민희 강사가 ‘다情다感’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각 어린이집의 우수교사를 선발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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