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성개발의 교과서(?) '창조성 개발과 자아실현(이경환 著)' 출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박근혜정부가 주창하고 있는 ‘창조’와 관련해 귀중한 책이 발간돼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11월 ‘도서출판 범한’이 새롭게 세상에 선을보인 이경환교수 著 ‘창조성개발과 자아실현’이란 책이 바로 그것이다.

인하대 경영대학교수인 이경환교수가 대학에서 20여년동안 창조성 개발의 원리와 이론을 연구하고 이것을 우리나라와 중국의 교육 및 기업현장에서 실증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어진 이책은 창의적 인재육성의 개발원리와 그 실천적 방안을 담고 있다.

'창조성 개발과 자아실현(이경환 著) 표지[1]



저자는 이책에서 “사람에게는 창조,보존 결합,지배 및 귀속의 파워의 5가지 속성이 존재한다”고 전제한뒤 “창조속성은 독창성,새로운 것,창안 및 상상력을 만들어 내고,보존속성은 개인의 고유한 가치나 정체성을 만들어 낸다.결합속성은 관계를 만들고,지배속성은 리더십을 만들어 내며,귀속속성은 보다 큰 파워에 귀속하고자한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또 “자아실현은 일회적인 것이 아니라 일생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연속적인과정이며 이것을 위해 개인의 창조적시스템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이 책이 유아기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창조능력을 개발하고 자아실현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이경환교수는 '창조성개발과 자아실현'과 관련해 △자아실현능력 진단방법(제10-1542200호) △자아실현 전략경영 능력 진단시스템 및 진단방법(제10-1542201)△자아실현 리더십 능력 진단시스템 및 진단방법(10-1464289호)△조직의 자아실현능력 진단시스템 및 진단방법(제10-1491005호)등 4건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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