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옥산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옥산휴게소는 한식당 이용 고객에게 계란 후라이를 무료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옥산휴게소는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한식당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계란 후라이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식당 안에 고객들이 직접 식성에 따라 계란 후라이를 만들 수 있도록 계란과 함께 불판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하루 평균 300개 정도 계란이 소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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