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리, 피곤함 속 깜찍 셀카 '맑은 피부+청순한 이목구비'

강두리 교통사고로 사망[사진=강두리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강두리의 생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두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지옥철 뚫고 무사히 귀환했어요. 주무시는 분들은 굿밤 꿀잠 주무세요!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앞으로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두리의 피곤한 듯 눈을 감고 있는 모습과 또렷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두리는 하얗고 맑은 피부와 청순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강두리는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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