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쌍방울은 15일 중국 금성그룹과의 대규모 투자결정 관련 보도에 대해 "제주지역 사업추진과 관련해 당사에서 예비후보지로 선정해 사업타당성 검토 및 가설계 진행 중이던 부지의 사업성 결여로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사업타당성 검토 중에 있다"며 "중국 금성그룹과의 SPC합작법인 설립은 부지 선정이 완료된 후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공시와 관련된 추가 진행사항이 발생할 경우 재공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SK가 다시 품은 ‘아픈 손가락’ 이승호쌍방울, 중국 FTA 수혜 전망…연 2.7%, 종목 100%로 신용/미수 대환 투자하려면? #금성그룹 #쌍방울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