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아닌 자살' 강두리, SNS 통해 고충 토로? "만삭 화보 촬영은 너무 어려운 듯"

'교통사고 아닌 자살' 강두리[사진=강두리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강두리가 과거 올린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두리는 지난 2014년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인스타에 올렸던 잉여 사진! 여담이지만 어제 촬영장에서 기운을 너무 뺐는지 허리가 너무 쑤신다. 아기랑은 거리가 먼 나에게 만삭 화보 촬영은 너무 어려운 듯. 솜 넣고도 이렇게 불편한데, 임산부는 얼마나 허리가 아플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두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두리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강두리는 지난 14일 인천 일대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경찰 조사 결과 자살로 사인이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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