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술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임수향에게 "강민경이 낮술 이야기하면서 임수향씨를 말해 쌍욕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임수향은 "저는 그때 제가 ‘라디오스타’에 나온 줄 알았다. 술은 강민경이 제일 세다. 강민경은 맛있는 것 먹으면서 항상 반주를 하는 편이라 좀 아저씨 같다. 감자탕집이나 평양냉면집 등에서 술을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임수향은 "'라디오스타' 때문에 그 이후에는 회식자리에서 술을 못 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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