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트리 오브 세이비어' 공개 테스트 시작.."라그나로크의 향수 대박"

[사진=넥슨,'트리 오브 세이비어' 공개 테스트 시작]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게임 라그나로크를 만들었던 김학규 사단의 작품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17일 넥슨은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의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이번 공개시범 테스트를 통해 캐릭터 레벨을 최대 280까지 오픈하고, 200개 이상의 맵과 1700종 이상의 몬스터, 길드 시스템, 7단계의 신규 직업을 공개한다.

김학규는 대표는 과거 라그나로크를 성공시킨 바 있어 네티즌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그나로크의 향수가 느껴지네요","캐릭터가 아기자기하네요","대박 났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넥슨,'트리 오브 세이비어' 공개 테스트 시작.."라그나로크의 향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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