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장군, 루돌프 꺾고 다음라운드 진출…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여심 흔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복면가왕' 김장군이 루돌프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2월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7대, 18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맞설 4인의 출연자들이 19대 가왕 자리에 오르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8등신 루돌프'와 '나를 따르라 김장군'이 무대를 꾸몄다. '8등신 루돌프'는 '날 떠나지마'를, '나를 따르라 김장군'은 '미안해요'를 선곡했다.

김장군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관객들과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그 결과 섹시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루돌프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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