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가치를 반영한 중진공의 다양한 혁신 성공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중진공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각 부서가 제출한 49개의 혁신사례 중에서 10개의 우수 혁신사례를 선정했으며, 이날 경진대회에서 열린 2차 발표(PT)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선정한 우수 혁신사례는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확충으로 인력난 해소 △수요자 중심으로 정책자금 전달체계 개선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 금융형 대출제도 도입 △지역 우수중기제품 발굴을 통한 대형유통망 연계판매 사업 등 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주역화라는 중진공 3.0의 가치에 맞는 국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올해 선정한 우수사례에 대한 사례집을 발간해 정부, 유관기관, 국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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