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책표지[논산시제공]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이 최근 『충·효·예의 고장 논산 - 만화로 보는 논산이야기』를 제작하여 화제다.
1편 황산벌 전투의 신화 계백장군, 2편 왕건의 꿈을 해몽한 조영부인, 3편 지조와 절개의 충신 성삼문, 4편 하늘이 알아 준 효자 강응정 등 총 8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충, 효, 예와 관련 된 논산의 역사와 인물 등의 이야기를 만화로 펼쳐내친근함을 더하는 한편,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볼 수 있다.
논산시와 충청남도의 후원으로 제작 된 ‘만화로 보는 논산이야기’는 학교, 도서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문화원은 2012년 『사계 김장생』, 2013년 『명재 윤증』, 2014년 『백일헌 이삼 장군』 등을 만화로 제작·보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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