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드샬롯, 랍스터·스테이크·전복 등 활용한 겨울 한정 메뉴 3종 선보여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리아(대표 노일식) 레스토랑 사업본부가 운영하는 '빌라드샬롯'이 연말 연시를 맞이해 레드 앤 화이트 콘셉트의 겨울 특별 메뉴 3종을 선보였다.

랍스터와 호주산 와규를 활용한 랍스터&와규 스테이크, 전복과 조개 관자 등 다양한 해산물을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를 합친 일명 장미소스라 불리는 로제 소스를 곁들인 로제 전복 파스타, 마요네즈와 버터밀크를 섞어 고소하고 달콤한 향과 맛을 내는 랜치 소스와 스모크 햄을 곁들인 ‘스모크햄 랜치 브레드 피자’ 등이다. 

빌라드샬롯은 신제품 3종을 고객의 인원에 맞춰 레드, 화이트, 스칼렛의 2인 세트 메뉴, 쉐어링 3인 세트 메뉴를 구성해 판매한다.

각 세트 메뉴는 인원별 스프와 아메리카노가 기본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레드 세트 메뉴(3만9500원)는 스모크햄 랜치 브레드 피자와 로제 전복 파스타를, 화이트 세트 메뉴(6만9900원)는 랍스터&와규 스테이크와 스모크햄 랜치 브레드 피자를, 스칼렛 세트 메뉴(7만2400원)는 랍스터&와규 스테이크와 로제 전복 스테이크로 구성됐다. 

쉐어링 세트 메뉴(9만9000원)는 신제품 3종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빌라드샬롯 관계자는 “이탈리아 홈 메이드 저택을 형상화한 빌라드샬롯 매장에서 연인 또는 가족들과 고품질의 음식으로 연말 연시를 뜻 깊게 보내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겨울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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