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불조심 우수작품 전시회 성황리에 마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에서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2015년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 우수작을 연수구 동춘동 소재 스퀘어원 갤러리 및 이마트 연수점에서 순회 전시를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아이들의 그림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화재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실시되었으며,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응모한 어린이 불조심 작품 283점 중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그림 8점, 표어 8점, 포스터 8점 총 24점이 전시되어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인천공단소방서, 불조심 우수작품 전시회[1]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어린이들이 그린 작품을 보면서 시민들이 한번쯤 화재예방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올 해에 이어 내년에도 어린이 불조심 공모전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안전의식 고취와 화재예방 생활화를 구축해 안전한 인천, 문화가 있는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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