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예슬, 과거 "인사법 때문에 스트레스" 무슨 말?

택시 홍예슬 택시 홍예슬 택시 홍예슬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홍예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홍예슬은 "인사를 하는 게 스트레스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홍예슬은 "평소 '~십니까?'라고 하는 승무원식 인사를 해 여자 선배들한테 여우 짓으로 오해를 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허안나는 "개그맨 위계질서가 엄격해서 각 잡힌 인사를 하는데 홍예슬은 나긋나긋하다"라고 말했고, 김지민 역시 "보면 알겠지만 홍예슬은 인사할 때 눈을 마주치며 인사한다"고 맞장구쳤다,

또한 김준현은 "인사를 받으면 비행기에 탄 느낌"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