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귀뚜라미그룹]
메리 윈터는 정부, 기업, 시민단체가 협업해 에너지를 나누고 사랑을 더함으로써 에너지 소외 계층에게도 따뜻한 겨울을 전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출범식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변종립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이종기 귀뚜라미 사장, 강옥진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출범식을 마치고 첫 봉사활동으로 에너지 소외 계층 4가구를 방문했다. 이들은 창틀 및 문틀 교체, 에어캡 및 틈막이 시공, 보일러 및 배관 교체 등을 진행하고, 방한용품과 함께 가스레인지, 냉장고, TV, 세탁기, 화장대 등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전국적 나눔 확산을 위해 내년 2월까지 귀뚜라미보일러 전국 대리점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국 지부 인력들이 나서서 에너지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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