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준열·박보검, 갑자기 진지해진 이유는? "먹을 걸 앞에 둔 두 남자의 자세"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사진=박보검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배우 류준열과 박보검의 특별한 자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검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먹을 걸 앞에 둔 두 남자의 자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 류준열과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손에는 각각 숟가락 젓가락과 포크가 들려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류준열과 박보검이 출연하는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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