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휴게소, 지친 여행객을 위한 쉼터 조성

[사진제공=보성녹차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전남 목포~광양간에 위치한 보성녹차휴게소는 분수와 가로수길 등을 갖춘 테마공원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테마공원에는 가로수 산책길에다 운치 있는 팔각정 등을 갖춰 고객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창원 소장은 "장거리 운전에 지친 운전자와 여행객들이 산책을 하면서 여독을 풀 수 있도록 공원을 새로 조성했다"면서 "앞으로 시설 개선을 통해 테마공원을 더욱 알차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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