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자, 설리 위한 자작랩까지? "주위 시선 차가워도 서로 보는 눈은 봄"

힐링캠프 최자 힐링캠프 최자 힐링캠프 최자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힐링캠프'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과거 방송에서 연인 설리를 위한 자작랩을 선보였다.

지난달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최자가 출연하자 MC들은 "섭외됐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 많다"며 공식 연인인 설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최자는 "출연 전 고민이 많았다. 최대한 신중하게 얘기해야할 것 같다"며 설리에 대한 언급을 조심스러워했다.

특히 최자는 '다들 미친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라며 설리를 향한 애정을 담은 자작랩을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