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일란성 쌍둥이 언니 고백 "언니가 나보다 몸매 더 좋아"…궁금하네~

레이양 MBC 연예대상 레이양 MBC 연예대상 레이양 MBC 연예대상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MBC 연예대상'에 출연해 태도논란에 휩싸인 레이양이 최근 인터뷰에서 쌍둥이 언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레이양은 자신과 얼굴 키가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밝혔다.

레이양은 "언니랑 나랑 키가 똑같다. 언니는 나보다 다리도 길고 힙업이 된 몸매라 내가 머슬마니아대회에서 수상한 뒤 자극받고 있다. 임신으로 15kg가 찐 상태"라고 언니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레이양은 "언니가 출산한지 얼마 안 돼 조카 키우느라 당분간 여력이 없겠지만 언니도 머슬마니아대회에 나가면 내가 대회 때 입었던 옷을 활용할 수 있으니 엄마보다 언니에게 먼저 대회에 나가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김구라가 소감을 말하던 중 레이양은 카메라 앵글을 의식한 듯 김구라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현수막을 펴지 않고 화면에 모습을 비춰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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