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노소영과 유학 시절 만나 지적이고 세련된 모습에 반해…노소영은?

최태원 노소영[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K 최태원 회장이 아내인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과의 이혼 뜻을 밝히고, 혼외자 발언을 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러브스토리를 언급, "두 사람은 시카고 유학 시절 선후배 사이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최태원 회장은 노소영 관장의 지적이고 세련된 모습에 반했고, 노소영 관장은 최태원 회장의 검소하고 겸손한 모습에 반했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자필 편지를 통해 노소영 관장과 이혼절차를 밟을 것이며, 혼외자가 있음을 전했다. 하지만 노소영 관장은 "가족을 지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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