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유재석, 과거 조영남 거침없는 돌직구 "재미없어, 상식선 안 넘어"

 

SBS 연예대상 유재석 SBS 연예대상 유재석 SBS 연예대상 유재석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늘(30일) SBS 연예대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과거 조영남의 돌직구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4월 방송된 KBS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은 "내가 '힐링캠프'를 보고 많이 감동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영남은 "공부를 많이 한 것 같지도 않은데 어디서 저렇게 심오한 관통을 하나 생각했다"라며 일일 매니저 이경규를 칭찬했다.

특히 조영남은 "나는 유재석 걔 재미없어. 걘 상식선을 안 넘잖아. 상투적인 말 우리는 못 견디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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