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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초아 초아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AOA 초아가 과거 했던 아르바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IPTV 영업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초아는 "거기서 판매 1등이었다.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개그 감각도 좋고 살갑게 대해야 하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대신 아무리 오랜 시간 동안 물어봐도 끝까지 설명해줬다"며 자신만의 영업 방식을 털어놨다.
이어 하루에 12시간을 일했다는 초아는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500만 원 정도 벌었다. 스무 살 때부터 1년 정도 했는데 쓸 거 다 쓰고도 2000만 원이 남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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