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마이카드 2.0 모바일 앱' 신규 출시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2016년 1월부터 '마이카드 2.0 모바일 앱(장내 모바일 배팅)'을 경마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이카드 모바일 앱'은 정부 3.0도입요구 및 정보통신기술 환경 변화 등에 대응코자 2014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로서 경마고객이 자신이 가진 스마트폰에 해당 앱을 설치 시 발매창구를 방문하여 줄을 서지 않고서도 마토를 즉시 발매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카드 2.0 모바일 앱'은 기존 '마이카드 1.0'이 마토 구매와 관련된 서비스에 치중되어 있던 단점을 보완하여 방대한 경마정보는 물론, 좌석구매, 공원안내 등의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방문고객들이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마이카드 1.0 모바일 앱에 대한 이용고객들의 요구에 귀기울이려고 노력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바일 앱에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자 노력한 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개발 소감을 밝혔다. 마이카드 2.0 모바일 앱은 각 통신사 앱스토어에서 ‘마이카드2’를 검색 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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