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바비 글로우 컬렉션’ 출시

[사진=바비 글로우 컬렉션]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비 브라운은 다음달 2일부터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위한 ‘바비 글로우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트로빙 메이크업은 이마, 코, 볼 등을 밝게 연출해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고 윤곽을 살려주는 메이크업 기법이다.

바비 글로우 컬렉션은 누구나 쉽게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선보이는 제품으로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펄을 함유해 눈매를 밝혀주는 롱웨어 젤 스파클은 12시간까지 번짐과 크리즈 현상 없이 입체적인 눈매를 연출해준다.

하이라이팅 파우더는 매끄럽고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 속부터 광채가 흐르듯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며, 엑스트라 립 틴트는 바비 브라운에서 선보이는 첫 틴트로 은은한 핑크빛 혈색을 주는 제품이다.

브랜드 창립자이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바비 브라운은 “인위적으로 얼굴에 어두운 컬러를 더하는 인위적인 컨투어링에 비해 스트로빙은 자신있는 부분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해 강조하는 기법으로 훨씬 쉽고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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