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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시빈 제공]
그 결과 ‘가장 많이 여행한 국가’ 1위는 일본으로 집계됐으며 프랑스와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여행한 도시’로는 파리가 1위를 기록했고, 뉴욕과 런던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콘텐츠는 54만 이상의 조회수를 얻은 ‘호텔과 모텔의 차이’였다. 해당 콘텐츠는 흥미로운 주제이면서도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정보라는 점에서 꾸준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위시빈 자체 채널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채널 상에서의 ‘좋아요’, ‘공유’, ‘댓글’, ‘링크클릭’ 등을 집계한 ‘토픽별 및 성별별 콘텐츠’ 순위도 공개했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한 콘텐츠는 ‘여자 혼자 여행하기 위험한 나라 7’, ‘남성들이 좋아한 콘텐츠는 ‘절대 고백 받기 싫은 다섯 장소’가 각각 1위를 기록하는 등 흥미로운 결과가 집계됐다.
위시빈은 올 한해 동안 실제 여행객들이 작성한 여행기를 포함해 약 10만 개 이상의 국내∙외 여행 일정 정보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여행 커뮤니티를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 및 항공∙숙박 예약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진과 글로 나만의 여행을 기록하는 스토리뷰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서비스 범위를 넓히며 여행 소셜 미디어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위시빈은 지난 12월 초 구글 코리아의 ‘2015 올해의 앱’에 선정된 바 있으며 위시빈의 MAU는 2015년 8월 기준 100만을 돌파했다. 위시빈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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