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 새해 행운 기원 ‘따이가 복(福) 기프트 세트’ 출시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도 진행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브랜드 이딸라는 6일 복이 가득한 한 해를 기원하며 ‘따이가(Taika) 복(福) 기프트 세트’를 선보였다.

핀란드어로 ‘마법’을 뜻하는 ‘따이가’ 컬렉션은 유명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디자인한 핀란드 출신의 스타 디자이너 글라우스 하아파니에미가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했다. 숲과 부엉이, 여우 등 핀란드의 자연을 동화적 감성으로 표현한 화려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강렬한 색상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따이가 복 기프트 세트’는 따이가 틴 박스와 티타월, 그릇 등 다양하게 꾸린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낱개로 구매할 때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아울러 이딸라는 새해를 기념해 이딸라 멤버십 가입 고객에 한해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2016년 따이가 다이어리’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정 수량으로 사은품 소진 시 마감된다.

이 제품은 국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잠실점, 광복점, 일산점, 대구점, 롯데 동부산몰,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AK플라자백화점 분당점 등 총 11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딸라 따이가 복 기프트 세트]